박헌웅 제주도스쿼시연맹 회장 "경기장 시설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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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스쿼시는 국가대표 배출은 물론 중·고교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정상급 실력을 뽐내고 있으며 생활체육도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전개되면서 전문체육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지역 여건상 경기장 시설 미비로 저변이 취약한 실정입니다.


올해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스쿼시를 통해 제주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올해 타 시·도 연맹과의 교류를 확대하겠다.


또한 오는 6월 제주에서는 펼쳐지는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전국의 스쿼시 동호인들에게 제주의 매력을 선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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