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욱 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현장 중심의 고객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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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적인 장기적 경제 불황과 국내정세 불안으로 인한 내수경기침체로 올 한해 경제 전망이 어둡다.


이에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올해 지역경제의 모세혈관인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금융기관과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제주형 강소기업 육성, 일자리창출기업과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에 1860억원을 보증 지원해 더불어 잘사는 제주를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서겠다.


이어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사회안전망 보증지원체계를 확립해 경제상황 악화 및 재해발생시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비상대책T/F팀을 운영하는 등 공적 보증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이와 함께 혁신과 소통의 체계를 구축해 도민에게 ‘실질적 도움드리기’ 시스템을 강화해 현장?고객중심의 목소리 청취, 프로보노 자영업자클리닉 확대, 저금리 컨트롤타워 시스템, 규제개혁 T/F팀을 운영해 고객편의를 향상시키겠다.


또한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한 고객중심의 창의경영을 위해 ‘업그레이드 재단 만들기’ 업무프로세스를 운영해 도민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열린 경영을 실천하겠다.


이를 통해 도내 상공인들에게 ‘성장과 희망’의 디딤돌이자 튼튼한 제주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마중물이 돼 ‘건강한 제주! 더불어 잘사는 제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조문욱 기자
mwcho@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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