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복지중장기계획 연구와 재정 효율화 방안, 성과관리 평가체계 구축 등 복지분야 연구기능을 전반적으로 수행할 제주사회복지창의센터가 설치·운영될 예정이어서 주목.
제주발전연구원에 위탁 운영될 사회복지창의센터는 다음 달 공모를 통해 전담팀을 확보하고, 발전연구원 내 사무공간을 차린 후 올해 상반기부터 첫 연구사업을 진행.
제주도 관계자는 “그동안 도내에 사회복지분야 전문 연구기관이 없었지만 이번 센터 개소로 인해 제주형 사회복지분야 연구사업 발굴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