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아 절물휴양림 유아숲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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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물자연휴양림 내 유아숲 체험원을 방문한 어린이들.

제주시는 봄을 맞이해 절물자연휴양림 내 유아숲 체험원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8월 문을 연 유아숲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생을 대상으로 유아의 건전한 신체발달과 정성함양을 위해 산림 내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96회에 걸쳐 2376명의 유아들이 방문했다.

사업비 1억5000만원을 들여 조성한 유아숲 체험원은 1만㎡ 면적에 숲 교육장과 자연 광장, 탐방로, 편의시설 등 자연체험 학습장을 갖추고 있다.

숲 교육장은 비가림 시설로 설치돼 우천 시 간이 대피소 역할을 하고 있다.

자연 광장은 친환경 놀이시설과 텃밭정원, 씨앗정원이 들어섰고, 200m 구간의 탐방로에는 다양한 곤충과 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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