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전체 위원회의를 열고 이원중 제주지방법원 부장판사(45)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이원중 위원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주지방법원의 부장판사로 재직하고 있다.
이원중 위원장은 “올해 실시하는 대통령선거 등 공직선거가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와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공정히 진행되도록 선거 관련한 부정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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