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은 유러피안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하늘오름’에서 신규 런치 코스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새 런치 코스 ‘부오니씨모(Buonissimo) 런치 코스’는 런치 파스타 코스, 런치 스테이크 코스 등 2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아뮤즈 부쉬, 메인 요리, 오늘의 셰프 샐러드, 오늘의 디저트와 커피 또는 차의 4코스로 이뤄졌다.
런치 파스타 코스 메뉴는 메인 요리를 홈메이드 새우 라비올리, 마리나라 소스의 해산물 스파게티, 시금치 페투치니 고르곤졸라 알프레도 파스타와 구운 왕새우 등 3가지 파스타 중 1가지를 골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만5000원이다.
런치 스테이크 코스 메뉴는 호주산 소등심 스테이크와 야채, 홈메이드 그레놀라 크러스트 연어 스테이크 등 2가지 메인 메뉴 중에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3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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