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가 제3대 사장을 선임하기 위해 세 번째 공개모집를 진행한 결과 모두 6명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3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제3대 사장 공개모집을 위한 재공고를 결정하고, 2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았다. 사장 공모 신청 결과 도내 인사 4명, 도외 인사 2명 등 총 6명이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에너지공사는 공모 신청자를 대상으로 임원추천위를 통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진행해 제주특별자치도에 최종 사장 후보자를 2배수 이상 추천하게 된다. 

 

제주에너지공사는 21일 서류심사, 23일 면접심사를 진행해 최대한 빨리 사장 후보자를 추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해 11월 이성구 전 사장 퇴임 이후 사장 공모 절차를 진행했지만 첫 번째 공모에서는 1명만 신청해 무산됐다.


이어 진행된 두 번째 공모에서는 허엽 전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내정됐지만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 심사에서 불승인되면서 사장 임명이 또 다시 무산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