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막연한 두려움과 경외심에서 시작된 절대적이고 근원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탐구 결과가 화폭에 고스란히 담겨 선보인다.


김진수 작가가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연갤러리에서 개인전 ‘Natural fear(네츄럴 피어)’를 연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새로운 작업을 선보이는 자리로 현대적인 색채로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을 표현한 한국화 추성 회화작품 15점을 펼쳐 보인다.


강렬하고 선명한 색의 향연을 배경으로 깊은 먹의 여운과 한국화 특유의 분채기법이 단순하고 기하학적인 형상으로 담긴 전시작은 보는 이에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6월 1일부터 15일까지 갤러리 카페 거인의 정원에서 2부 전시가 진행된다.


한편 작가는 제주도미술대전 한국화부문 대상 수상과 제24회 제주청년작가 공모전 우수작로 선정됐다. 현재 제주대 대학원 미술학과에 재학 중이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