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 지중화 시설사업 착수…미관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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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내 통신주 전선이 모두 땅 속으로 설치될 예정으로 가파도 미관이 한층 더 살아날 전망.


제주특별자치도와 KT 제주고객본부는 다음 달부터 ‘가파도 가공통신선로 지중화 시설사업’에 착수해 올 연말까지 가파도 지상의 약 2.7km의 가공통신선로을 철거하고, 3.7km의 통신간선과 말단선로를 지하에 매설키로.


고상호 도 경제통상산업국장은 “통신간선을 비롯해 옥내 모든 말단선로를 지중화함으로써 해풍 등에 의한 고장이 예방돼 주민들의 통신 품질 향상 효과도 기대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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