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잠재 내국인 관광시장 공략 위한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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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내국인 관광객 잠재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활동이 전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울산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서 열린 ‘2017 울산고래축제’에 참가해 제주관광 현장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이번 행사에서 여름철 청정 힐링 관광지로서 제주의 다양한 매력 및 인프라를 소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융복합관광상품 ‘팜팜버스’와 제주축제, 제주도 선정 우수 테마여행상품 등 다양한 제주관광 상품을 알렸다.


또한 관광객과 울산시민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제주여행 오픈마켓 ‘탐나오’ 가입 이벤트 및 제주특산품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접 찾아가는 현장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내국인 잠재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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