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9일 싸움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밀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김모씨(56)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2시40분께 서귀포시 표선사거리 인근에서 폭행 사건에 연루된 주민을 상대로 인적사항을 확인하는 경찰관을 밀치고 멱살을 잡아 흔들며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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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9일 싸움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밀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김모씨(56)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2시40분께 서귀포시 표선사거리 인근에서 폭행 사건에 연루된 주민을 상대로 인적사항을 확인하는 경찰관을 밀치고 멱살을 잡아 흔들며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