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읍·면순회 민원처리 방문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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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민원과 밀접한 10개 부서와 3개 유관기관, 2개 민간기업으로 ‘읍·면순회 민원처리 방문단’을 구성해 20일 안덕면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5개 읍·면에서 운영한다.

 

참여 기관은 법률구조관리공단제주지부 서귀포지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서귀포지사, 도로교통공단 제주운전면허시험장,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이다.

 

민원처리 방문단은 안덕면에 이어 대정읍(7월 14일), 성산읍(9월 26일), 표선면 (10월 24일) 등 10월까지 이어진다. 당초 지난 14일 예정됐던 남원읍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오는 9월(날짜 미정)로 연기됐다.

 

민원처리 방문단은 ▲1차산업 ▲건축 ▲교통 ▲지적 ▲도시계획 ▲도로 ▲건강·금연 ▲국민건강보험 ▲생활법률 ▲차량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민원을 처리한다.

 

강철순 서귀포시 종합민원실장은 “찾아가는 현장 민원행정 서비스로 시민들이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서귀포시 종합민원실 760-210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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