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5시28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의 한 도로를 주행 중이던 승용차량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119에 의해 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하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1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식된 차량 배기관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24일 오후 5시28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의 한 도로를 주행 중이던 승용차량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119에 의해 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하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1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식된 차량 배기관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