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개점 7주년을 맞은 자연드림 한라생협연동점(대표이사 박윤경)은 친환경유기농식품과 무항생제 정육, 우리밀 베이커리 판매를 통해 도시와 농촌의 상생 및 제주지역에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매장 오픈 당시 50명에 불과했던 조합원은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현재는 조합원 1600여 명을 눈앞에 두고 있는 등 명실상부한 친환경매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우리 농업의 기반을 튼튼히 하는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고 매장의 잉여금은 조합원들의 요구에 부합되는 사업에 재투자되는 방식으로 더드림 카페와 친환경 반찬가게 찬드림도 운영하고 있다.
박윤경 대표이사는 “협동조합의 기본인 사람중심의 경제와 다함께 행복하기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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