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떡 등 제주 향토음식을 푸드트럭에서 판매하는 송당상회 전경.


제주시는 제주특별자치도 마을기업육성위원회 심사를 거쳐 3개 예비 마을기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예비 마을기업에 대한 현지실사와 적격 검토에 이어 최종 심사를 벌였다.

이번에 지정된 예비 마을기업은 푸드트럭을 이용해 빙떡 등 향토음식과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송당상회와 유수암마을의 문화콘텐츠 제작사업으로 문화예술 교육을 실시하는 아크유니온, 청수리 곶자왈 반딧불 생태관광 사업을 추진하는 청수리마을회 등 3곳이다.

예비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상품 개발비와 마케팅 활동비, 우수 마을기업과 연계한 경영컨설팅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 경쟁력 있는 마을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비가 지원되며, 정부에서 심사하는 마을기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예비 마을기업 지원을 통해 마을에 일자리 및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고 농촌마을이 활성화되도록 대상 발굴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