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평생학습관(담당 홍은영)은 오는 9월 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제3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3개 분야이며, 각 강좌별로 10차례에 걸쳐 총 20시간이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3개 분야 32개 강좌로 각 강좌별로 15~20명씩 총 530명이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31일까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qolup.jejusi.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10주 과정에 2만5000원이다. 제주시 평생학습관이 운영한 지난 1·2기 프로그램에선 65강좌에 모두 1198명이 참여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