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검사집에도 도둑 들더라”-“검사집에도 도둑이 들어오지 않는가” 이명박 대선후보가 21일 KBS-TV 대선후보 초청토론회에 출연, `옵셔널벤처스(BBK 후신)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범여권쪽에서는 이 후보가 사기를 당했다면 그런 사람이 어떻게 경제를 이끌수 있겠느냐는 비판이 있다”는 사회자의 지적에 잠시 생각하다가 내놓은 말.

▲昌 “옳은 길이냐 낭떠러지냐 갈림길”-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22일 “이 나라가 큰 전환점에 변환의 시점에 있으며, 옳은 길로 가느냐 낭떠러지로 가느냐 갈림길에 있다”고 말했다.

▲“먼저 인간이 돼야 한다”-김영삼 전 대통령은 22일 극동포럼 특강에서 무소속 이회창 대선후보에 대해 “먼저 인간이 돼야 한다”며 직격탄을 퍼부었다.

▲“靑·한나라, 삼성의 정치적 경호실장”-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22일 “삼성의 검은돈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청와대나 차떼기로 돈을 받은 한나라당이 삼성 특검에 대해 반대를 하는 등 삼성의 정치적 경호실장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