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과 여성긴급전화1366 제주센터가 도내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4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해 눈길.
이에 따라 경찰과 1366센터 전문 상담사들은 다음 달 31일까지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함께 시행하는 한편 112 신고자 중 상담을 원하는 대상자는 센터로 연계될 전망.
경찰은 1366 제주센터와 상호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구축됨에 따라 앞으로 피해 가정의 보호와 지원이 다각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분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