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말레이시아 주요 지역별 여행업계를 초청해 제주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말레이시아의 주요 핵심시장인 쿠알라룸푸르를 비롯해 조호로바루, 페낭, 페락, 사바 등 각 주요 지역에서 핵심 여행업체와 언론사 등 18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제주지역 여행업체과 호텔, 관광지, 골프장 등 32개의 다양한 관광사업체가 참여해 업계 홍보 및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협의 등을 위한 세일즈를 전개하고 있다.
또한 제주도관광협히는 공동 협력마케팅 추진을 위해 말레이시아차이니스관광협회(MCTA)와 말레이시아지역 화교계 대표 언론인 Shin Chew Daily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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