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악단과 발레단의 이색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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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예진흥원, 10월 14일 문예회관 대극장서 ‘아리랑 별곡’ 공연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전통 예술극 ‘아리랑 별곡’을 무대에 올린다.


공연은 우리나라 대표 여성농악단과 20년 간 대중과 소통해온 민간 발레단의 만남으로 진행된다.


주요 레파토리는 아리랑 가락과 현대무용의 만남인 ‘아리랑 별곡’과 발레와 농악의 예측불허의 한판극인 ‘당산벌림’, 서민의 삶의 애환과 희망을 그린 ‘각설이 타령’, 신파극 ‘이수일과 심순애’, 그리고 영남·호남·경기지역의 다양한 장단으로 구성된 ‘채상소고춤’ 등이다.


입장료는 1층 2만원, 2층 1만5000원으로 오는 10월 2일부터 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공연은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문의 710-7643.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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