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가을 여행주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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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인 ‘2017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서귀포시는 우선 여행주간 천지연폭포 등 공영관광지 2곳을 방문해 해당 지도에 스티커를 붙이고 관광안내소를 방문하면 에코백 등 기념품을 제공하는 ‘나를 찾아 떠나는 서귀포 스티커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영관광지는 천지연폭포, 중문·대포주상절리대, 천제연폭포, 산방산, 감귤박물관, 이중섭미술관, 서복전시관 등이다.

 

서귀포시는 이와 함께 오는 21일과 28일 오후 6시30분 천지연폭포 야외공연장에서 ‘천지연폭포 가을밤 미니 음악회’를 연다.

 

또 23일, 15일, 27일에는 오후 6시30분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놀이터와 이중섭거리에서 도내에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밴드, 래퍼 등 11팀이 참여하는 ‘원도심 게릴라 버스킹(길거리 공연)’이 열린다.

 

문의 서귀포시 관광진흥과 760-265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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