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11월 제주관광 추천 10선 발표
제주관광공사, 11월 제주관광 추천 10선 발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제주의 가을은 소리로 머문다’를 주제로 깊어가는 제주의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5개 분야로 구성된 11월 제주관광 추천 10선을 19일 밝혔다.


11월 제주관광 추천 10선은 ▲해녀의 숨비소리 가득한 하도리, 법환포구, 오조리 ▲바람 맞으러 가는 길, 생이기정 ▲파도를 어루만지는 몽돌의 이야기를 듣는 외도 알작지, 갯깍주상절리  ▲억새가 은빛으로 출렁이는 따라비 오름 ▲마음을 비우는 풍경소리를 만나는 선림사, 천왕사 ▲가을이 마지막까지 머물다 가는 한라산 관음사코스 등이 꼽혔다.


이와 함께 ▲시끌벅적 제철 만난 모슬포 최남단 방어축제 ▲삶의 소리가 모이는 새벽 어시장 ▲바람을 가르는 자전거 셰어링, 바이클린 ▲‘톡톡톡’ 귤 따기 체험과 귤차 등도 이름을 올렸다.


제주관광공사 11월 추천 10선은 제주관광정보 사이트(www.visitjeju.net)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