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원, 원도심 일대서 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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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樂(문악)의 숲에서 길을 찾다’ 주제
▲ 인생허브학교 포스터.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원(원장 김봉오)가 주관하는 제주시민을 위한 인생허브학교 ‘文樂(문악)의 숲에서 길을 찾다’가 28일과 29일, 31일과 11월 17일 4일간 제주시 원도심 일대에서 개최된다.

 

매회 3부로 나눠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음악공연과 인문학강의로 진행되는 북콘서트 형식이다. 28일과 29일은 향사당에서, 31일은 카페 비스트로 더 반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11월 17일은 제주목관아에서 오후 2시부터 4시 20분까지 이어진다.

 

이번 북콘서트에서 음악공연은 홍갑, 나형이네밴드, 신재원, 오진우, 태히언, 곡두 등 제주 출신 및 제주로 이주해온 뮤지선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은희경 작가의 ‘자기가 주도하는 삶과 문학’이 28일에, 이상화 작가의 ‘사교육 없이 진짜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가’는 29일에 진행된다. 31일에는 김범준 작가의 ‘세계명작에서 찾아보는 대화의 기술’, 11월 17일에 박시백 화백의 ‘조선의 건국과 망국’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의가 진행된다.

 

문의=제주문화원 7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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