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창립 39주년을 맞는 노형새마을금고(이사장 김창영)는 자산 1000억원 및 생명공제 1000억원을 초과 달성해 제주시 지역의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서 회원의 자산 가치 증대를 돕고 있다.
특히 금고부녀회 봉사단을 조직해 노형동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으며 장애인 복지시설 봉사활동과 관내에서 출생한 자녀에게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환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창영 이사장은 “지난 39년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투명 경영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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