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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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는 지난 19일 제주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40여 개 지방자치단체 관련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제주특별자치도는 2016년 지역발전특별회계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 상하수도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삼양 3수원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전국 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전국 18개 사업 중 하나로 선정된 이 사업은 국내 최초로 RO(해수담수화)설비 도입을 통한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또 지역발전특별회계 추진실정 평가 결과 전국 17개 시·도 중 ‘자체평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추진 실적 평가에서 서귀포시(주관)와 제주시(참여)가 함께 추진해 온 ‘제주 올레길 주민행복사업’이 2014년에 이어 또다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한편, 지역발전위원회는 매년 지역과 사업 간 상대평가를 통해 우수 사례를 선정, 지자체와 담당자에 대한 포상과 재정 인센티브를 게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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