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는 11월 1일부터 4일간 대만의 유명 예능프로그램인 ‘Mr. Player(미스터 플레이어)’의 촬영팀을 초청해 제주특집 촬영을 추진.
미스터 플레이어는 한국 예능인 ‘런닝맨’의 대만판으로 이 기간 이호해수욕장과 제주돌문화공원, 낙천리 아홉굿마을 등 제주의 이색적인 관광지를 배경으로 촬영.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대만의 유명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시장에 제주의 다양한 모습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설명.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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