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노동자 실태와 대책방안 마련 위해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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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안연구공동체 공공정책센터, 28일 포럼 개최

㈔제주대안연구공동체 공공정책센터(센터장 고경하)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제주지역 취약계층 노동자의 노동실태를 파악하고 대책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고경하 센터장의 ‘제주지역 취약계층 노동자의 현실과 대안정책’이란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공공연대노동조합 제주지부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제주지부의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제주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전화(757-4843)로 하면 된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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