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개점 22주년을 맞는 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지부장 오상현)는 ‘협동과 혁신으로 농업인에게는 풍요로운 미래를, 고객에게는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포부 아래, 농업인·농업단체 등과 함께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 서귀포시 영농작업반을 운영하고 태백시와 협약을 맺어 감귤 따기 작업 등에 인력을 지원하는 등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산물 직거래장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오상현 지부장은 “농업인과 고객의 행복 증진,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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