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마임·버블 함께하는 힐링필링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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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추물락’, 인디밴드 소금인형의 찾아가는 콘서트
21일까지 제주지역 곳곳 방문
▲ 소금인형 공연 모습.

소외된 이웃을 위한 감성콘서트가 마련됐다.


문화네트워크 ‘문화추물락’이 3일부터 21일까지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음악과 마임마술 공연을 펼치고 있다.


제주지역 청소년과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콘서트를 진행해온 문화추물락은 올 가을 음반 발매와 정규콘서트,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문화교육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 뮤지션 인디밴드 소금인형의 제주형 자연주의 감성음악과 마임이스트 이경식씨의 유쾌한 마임, 환상의 비눗방울 아트공연이 만나 소규모 지역아동센터를 비롯, 어린이도서관, 분교, 섬 속 마을학교, 청소년문화의 집, 장애시설 등 총 10차례에 걸쳐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간다. 입장료는 무료. 문의 010-3004-4995.


다음은 공연일정.


▲설문대어린이도서관(3일 오후 2시) ▲교래분교(4일 오전 11시) ▲살레시오의 집(6일 오후 3시) ▲성심원 사랑의집(11일 오후 3시) ▲보물섬학교(13일 오후 2시30분) ▲우도초등학교(14일 오후 6시) ▲용담1동 청소년 문화의 집(16일 오전 10시) ▲이도1동 청소년 문화의 집(18일 오후 4시) ▲해바라기 지역아동센터(19일 오후 6시30분) ▲선흘마을(21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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