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승진에 5천만원”-박성철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28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6급 공무원이 5급으로 승진하는데 대체로 행정직은 5천만원, 기술직은 1억5천만원의 돈을 단체장에게 주는 것이 공공연하다”고 밝혀 파문.

▲“한국 정치인들 선거가 다가오면 범상치 않은 일…”-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인 NPR의 26일 ‘오늘의 뉴스 퀴즈’ 를 통해 “한국 정치인들 선거가 다가오면 범상치 않은 일 한다는데, 뭘까요?”라고 했는 데 답은 ‘조상의 묘를 옮긴다’였다.

▲“휴대전화 폭발 압력으로 폐와 심장이 손상돼 사망”-경찰은 28일 충북 청원군 모 산업의 암석 발파작업 현장에서 숨진 인부 서모(33) 씨와 관련 ’휴대전화 폭발 압력으로 폐와 심장이 손상돼 사망했다’는 의사소견 등을 토대로 정확한 조사에 착수.

▲“대학 도서관서 1만원 절도…5년간 도피”=춘천경찰서는 대학 도서관서 1만원이 든 지갑을 훔쳤다가 쫓기는 몸이 돼 5년 간의 도피 생활을 하던 30대 남자를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