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섬 관광 정책 위해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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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공사, 18일 웰컴센터서 ITOP포럼

지속가능한 섬 관광 정책 개발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오는 18일 제주웰컴센터 1층 웰컴홀에서 ITOP포럼(섬관광정책포럼·Inter-Islands Tourism Policy Forum) 국제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ITOP포럼 회원지역의 지속가능한 섬 관광 정책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제주관광공사 사장의 개회사와 제주도지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세계지속가능관광위원회가 ‘지속가능한 섬 관광 개발’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친다.


이어 ITOP포럼 회원지역 실무자가 해당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정책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정책발표가 끝나면 안은주 제주올레 사무국장과 김창식 제주관광학회장, 신동일 제주연구원 박사, 서용건 제주대 교수가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패널토론은 회원지역의 정책사례와 이를 제주에 적용 가능한 방안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섬 관광과 관련 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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