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과 강풍 등 기상악화로 제주국제공항 활주로가 다시 폐쇄됐다가 운영이 재개됐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제주공항 활주로 운영을 다시 중단하고 제설작업을 했다. 활주로는 오후 7시 30분께 운영 재개됐다.


앞서 제주공항의 활주로는 이날 오전 8시 35분부터 11시 50분까지 밤새 내린 눈의 제설을 위해 폐쇄됐었다.


관계기관들은 활주로에 눈이 계속 쌓이고 강한 눈보라도 휘몰아치자 정비가 요구돼 1시간가량 제설작업을 한 후 운영을 재개했다.


현재 제주공항의 체류객은 4000여 명으로 파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