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만 우리측 EEZ(배타적 경제수역)뿐 아니라 영해까지 침범하는가 하면 그물코가 규정(54㎜)보다 작은 그물을 이용해 작은 물고기까지 남획하는 등 7척의 중국 어선들이 제주해경에 적발.
이와 관련, 어민들은 “중국 어선뿐 아니라 다른 지방 어선들도 속칭 ‘고데구리’라는 저인망식 불법 어구로 싹쓸이식 조업을 하고 있어 도내 어선들의 조업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고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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