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는 올해부터 서귀포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를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서귀포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는 이에 따라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센터 운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귀포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는 지역에 거주하는 3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등록 및 상담, 보건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문의 서귀포보건소 방문간호담당 760-6032.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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