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민의 안전을 위해 의용소방대와 제주도자치경찰단이 활약하고 있어 눈길.
제주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어진 비상근무기간 사회취약 계층 가옥을 방문해 주택안전점검을 실시, 또한 자치경찰단은 전 경찰력을 동원해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취약구간을 집중관리 하는 한편 폭설로 인한 운전자와 공항 체류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력.
이와 관련 6일 제주소방서 관계자는 “봉사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이 내 고장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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