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 등 470여 가구 피해…오후 10시6분께 정상화
7일 오후 7시27분께 제주시 오라2동 연화사 입구에서 고모씨(67)가 몰던 SUV 차량이 인근에 설치된 지상개폐기 들이박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라동 등 이 일대 470여 가구가 정전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 제주지사가 응급복구를 벌여 이날 오후 10시6분께 복구가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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