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에 김영진 후보(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가 당선, 4선에 성공했다.

제34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에 김영진 후보(52)가 당선, 4선에 성공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13일 오후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2018년도 제1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갖고 제34대 관광협회장을 선출했다.


이번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김영진 후보는 참석 대의원 110명의 만장일치로 회장에 당선됐다.


김 회장은 당선 직후 “제주도관광협회가 제주관광을 선도하는 강한 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여러분의 선택이 옳은 선택이었음을 일로서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34대 임기 동안 고질적인 제주관광의 체질 혁신에 능동적으로 움직이겠다”며 “특히 급변하는 관광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해 업계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신용 사업을 추진해 경영 안정자금 지원과 수익금을 재투자 등을 통해 회원사 권익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제주시 한림읍 상명리 출신으로 중앙고등학교와 전남과학대학교를 줄업했다. 제주도생활체육수영연합회장과 제주도생활체육회 이사, 제주도골프협회 이사, 제주시 관광축제추진협의회 부협의회장, 제주도관광협회 국내여행업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1년부터 제주도관광협회장을 맡고 있다.


김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1년 2월 28일까지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