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제주지역본부, 3월 9일까지 신청...부스임차비, 기본장치비 등 지원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원신)는 제주지역 농수산식품의 동남아시장 개척을 위해 싱가폴 국제식품박람회(Food & Hotel Asia 2018) 제주관 참가업체를 모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9일까지이며, 제주전자무역지원시스템(http://kr.e-jejutrade.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싱가폴 국제식품박람회 제주관은 4개 부스(4개 업체)로 구성될 예정으로, 제주관 참가업체에는 부스임차비, 기본장치비 등이 지원된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싱가폴 국제식품박람회는 동남아 식품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는 박람회로, 격년으로 개최되는 식품종합 전시회다.
2016년 박람회는 전 세계 71개국 3198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한국, 호주, 중국 등 13개 국가에서 국가관을 운영했다. 올해 한국관에는 49개 부스 46개 농식품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문의 aT제주지역본부(748-9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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