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3월 놓치지 말아야할 제주 관광 10선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1일 ‘봄 향기 너울거리는 제주’를 주제로 3월 놓치지 말아야할 제주 관광 10선을 발표했다.
3월 제주 관광 10선은 ▲하늘로 피어오르는 들불에 소원을 빌어보는 제주들불축제 ▲아직 아물지 않은 4·3의 아픔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무명천할머니삶터 ▲공항에서 바로 떠다는 제주원도심 여행 ▲한라산 노루와 친구가 되어 보는 노루생태관찰원 ▲입 안 가득 꽃향기를 품는 시간 카페 앤드·카페 제주이야기 등이 뽑혔다.
이와 함께 ▲캔버스 위에서 제주의 봄을 만나보는 왈종미술관·제주현대미술관 ▲숲이 내뿜는 새 생명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고근산 ▲포근한 추억, 한 컷의 향연, 제주스냅촬영명소 ▲봄바람에 흔들리는 튤립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는 상효원튤립축제·한림공원튤립축제 ▲스치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하는 고소한 향기 가득한 제주서문공설시장 정육형식당 등도 이름을 올렸다.
제주관광공사 3월 추천 10선은 제주관광정보 사이트(www.visitjeju.net)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