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의형 정책개발청구심의회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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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위원 위촉식 및 제주영리병원 청구건 검토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오후 도청 한라홀에서 ‘제주도 숙의형 정책개발청구심의회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심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앞으로 숙의형 정책개발 추진 여부 결정, 원탁회의·공론조사·시민배심원제 등 정책개발 방법 결정, 이의신청의 심사 및 결정 등을 맡을 숙의형 정책개발청구심의회 위원 위촉식이 있었다.


심의회 위원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노형동을)을 비롯한 제주지역 시민단체 대표, 법조계, 갈등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첫 회의에는 총 11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심의회는 이날 지난 1일 ‘의료영리화저지와 의료공공성강화를 위한 제주도민운동본부’가 제출한 ‘녹지국제병원 숙의형 정책개발 청구건’을 검토했으나 청구대상 여부는 다음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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