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체육회, 생활체육 활동 사각지대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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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농어촌지역생활체육 기동반 가동
도내 농어촌지역 10곳서 실버요가 등 진행
▲ 지난해 프로그램 진행 모습.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2018 농어촌지역생활체육 기동반을 가동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제주 농어촌지역 경로당과 노인대학 등 10개소에서 실버요가와 건강체조 교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농어촌지역생활체육 기동반은 생활체육 참여 기회가 적은 농어촌 주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생활체육 참여 인구를 높이고, 도민의 건강 증진에도 이바지하기 위해 제주도체육회가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기동반은 지난 1년간 농어촌지역 10개 장소 5438명의 주민에게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보급했다.

 

부평국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도민 모두가 생활체육 활동에 소외받지 않도록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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