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호형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52·제주시 일도2동 갑)는 12일 “일도2동 청소년 문화쉼터를 조성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청소년 문화쉼터가 조성되면 동아리 지원, 진로 탐색, 자아성장 캠프 등 자신의 역량과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겠다”며 “아동 복지가 필요한 가정 및 맞벌이 가정의 자녀들에게 방과후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활용해 부족한 학습을 보완, 건전한 아동 발달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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