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훈 예비후보 “권역친환경농업유통센터 설립 등 친환경 농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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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방훈 제주도지사선거 예비후보(63)는 12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1차 산업분야 친환경농업 정책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의 친환경농업은 5개년 계획 등이 존재하고 있지만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비중도 미미하다”며 “미래 농업 비전으로서 친환경농업을 구체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클러스터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과 주민공동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실천 계획을 수립하겠다”며 “세부적으로 권역친환경농업유통센터 설립, 공공분야 친환경급식 확대, 유기농 제주 브랜드 개발 및 확대, 친환경 주곡 자립 기반 등을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2019년 실천 계획을 수립해 연차적으로 시행하겠다”며 “재원은 국비와 도비 등 FTA 정책자금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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