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명범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46·제주시 일도1·이도1·건입동)는 13일 우리 동네 정책 리포트 보도자료를 통해 동문로터리 원형 복원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동문시장과 인접한 탐라문화광장 일대 동문로터리는 대표적인 교통유발 시설로 효율적인 교통정책 추진이 절실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동문로는 보도 폭이 협소해 도보통행 여건이 매우 혼잡한 도로로 현행 교차로를 원형 교차로로 개선하겠다”며 “이를 통해 동문시장, 칠성로, 중앙지하상가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