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가 있는 주말 오후
한시가 있는 주말 오후
  • 김정은 기자
  • 승인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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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음사·서울 ‘인사’, 17일 오후 3시 오현단서 합동 한시모임

제주도를 대표하는 한시모임인 영주음사와 서울을 대표하는 정통 문·사·철(文·史·哲) 연구단체인 ‘인사’가 17일 오후 3시 제주시 오현단에서 합동 한시모임을 갖는다.


두 단체는 회원 간 친목을 쌓고 교류를 통해 한시문학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모임을 갖는다.


영주음사 총무 김세웅씨는 “전통학문인 한시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모임을 개최하게 됐다”면서 “또 한시에 녹아 있는 문학, 역사, 철학에 대해 논의하고 학문적 가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해 정통한시문학 연구와 창작 활동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현암 소병돈 대한한시학회장이 시평을 할 예정이다. 한시의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은 참관 가능하다. 문의 010-7702-5960.

 

한편 영주음사는 1924년 제주도 문인 123명이 설립한 한시 문인단체로 올해 94주년을 맞이한다. 매월 한시발표회를 열고 있고 전국한시백일장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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