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검찰의 발표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김현미 대변인은 BBK 관련 검찰발표에 대해 구두논평을 통해 “우리는 짜맞추기 수사를 받아들일 수도, 인정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반발.
▲“신씨와 변 전 실장은 커플폰을 사용했다”-3일 서울 서부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신씨를 신문하면서 “2004년과 2005년 사이 신씨와 변 전 실장은 통신사와 끝번호 네 자리가 같은 커플폰을 사용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아내가 이젠 하늘나라에서 편히 쉴 수 있을 것 같습니다”=2년 6개월동안 법정공방 끝에 석면피해에 대한 첫 배상판결을 받은 고 원점순씨의 남편 안경주씨(54)가 “아내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고 울먹이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