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밝혀져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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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진실이 밝혀져 다행스럽게 생각한다”-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는 5일 자신은 BBK 주가조작 사건과 무관하고 BBK 및 다스의 실소유 의혹도 근거없다는 내용의 검찰 수사 발표에 “진실이 밝혀져 다행”이라고 긴급 선대위 회의에서 피력.

▲“정치검찰의 발표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김현미 대변인은 BBK 관련 검찰발표에 대해 구두논평을 통해 “우리는 짜맞추기 수사를 받아들일 수도, 인정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반발.

▲“신씨와 변 전 실장은 커플폰을 사용했다”-3일 서울 서부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신씨를 신문하면서 “2004년과 2005년 사이 신씨와 변 전 실장은 통신사와 끝번호 네 자리가 같은 커플폰을 사용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아내가 이젠 하늘나라에서 편히 쉴 수 있을 것 같습니다”=2년 6개월동안 법정공방 끝에 석면피해에 대한 첫 배상판결을 받은 고 원점순씨의 남편 안경주씨(54)가 “아내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고 울먹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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