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고태순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62·제주시 아라동)는 “아라와 봉개, 용강동을 권역으로 하는 (가칭)119아라동센터를 첨단과학기술단지내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현재 아라동 인구는 3만5000여 명에 이르고 있으며, 2022년에는 5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119센터가 도입되면 응급환자 수송과 화재출동 등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돼 아라동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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