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선화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57·제주시 삼도1·2동)는 2일 “벚꽃 명소인 전농로에서 사계절축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제27회 제주왕벚꽃축제에 매일 수많은 인파가 몰려 전농로가 도심 속 걷기 좋은 명품거리로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 봄뿐만 아니라 계절마다 전농로에서 ‘차 없는 테마별 축제’를 개최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삼도1동 전농로에서 사계절축제를 열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도록 하고, 서울의 인사동거리처럼 전통과 문화와 축제가 공존하는 명품거리로 만들어 젊은이들이 모이게 하면 침체됐던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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