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 예비후보 "제주4·3서 여성들 희생 기억해야"
김은정 예비후보 "제주4·3서 여성들 희생 기억해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더불어민주당 김은정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44·제주시 삼양·봉개동)는 2일 “그동안 4·3연구에서 소외됐던 여성들의 투쟁과 희생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제주도문예회관에서 열린 ‘기억투쟁 70년을 고함’ 행사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제주4·3이 70주년을 맞으면서 가장 시급하게 이뤄야 할 일은 4·3에 올바른 이름을 찾아주는 것”이라며 “특히 국가폭력의 상황에서 가장 많이 희생됐던 여성들을 기억하고 계속 이야기하는 것이 현재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