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시백 “제주특별법 취지에 부합하는 자율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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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브리핑 교육의원> 서귀포시 서부

강시백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선거 예비후보(68·서귀포시 서부)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제 수준의 제주형 교육과정을 제정해 제주특별법 취지에 부합한 제주형 자율학교를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금의 제주형 자율학교는 경기도 혁신학교의 교육과정을 도입했기에 제주특별법 취지에 맞는 제주형 자율학교라 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또 “학생 비만을 줄이고 건강한 몸과 바른 심성을 길러줘야 한다”며 “학생들이 부모와 함께 도내 각종 사회 스포츠클럽에 가입해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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